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정의당 고병수 후보는 26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27일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고 후보의 시민선거대책위는 지역, 직업, 세대, 성별이 다른 다양한 자발적 참여자로 조직이 꾸려졌으며,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 택시 기사, 이주민 대리운전 기사, 해녀, 건설 노동자, 간호사, 영양사 등 다양한 직군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위원장은 고은실 제주도의회 의원과 고동린 고씨 종친회 성주공파 회장, 김군택 전 제주도 의사회장, 박재성 전 제주시 애월읍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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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순 기자
2020.03.28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