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으로 인해
하루 평균 1명의 의사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

평균 주 80시간의 과중한 업무,
주말, 휴일, 야간에도 울리는 전화,
보장되지 않는 사생활과 휴식 시간,
사람보다 이익을 중시하는 의료기관 ……

번아웃의 원인은 무너진 의료시스템에 있다.

번아웃은 의사들에게 발생하는 것이지,
그들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번아웃의 피해자다!

업무를 줄이면, 재정적인 자유를 얻으면,
전공의를 끝내고 주치의가 되면,
무너진 의료시스템을 다시 재정비하면,
이렇게 의사들의 외부 여건을 바꾸면,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을까?

변화를 실행하기 전에
‘생각 다스리기’를 하지 않은 채
외부 여건만 바꾸는 건,
질병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이다!

● 개인적, 직업적 자율성이 높은 의사
● 더 깊은 목적의식과 소속감을 가진 의사
● 자신감이 넘치고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의사
무너진 시스템의 피해자가 되길 거부하고
자율성, 소속감, 역량을 경험하는
자기결정성이 높은 의사가 되자!

번아웃을 극복하려면
자기결정성이 높은 의사를 양성하는
시스템과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 일은 제도적으로나 개인적인 차원에서
다 같이 일어나야 한다!

의사에 의한, 의사를 위한 코칭으로
자기결정성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번아웃을 극복하고
자기결정성이 높은 의사가 되는 방법

<의사의 번아웃>

제임스 터너 지음│328쪽│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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