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초비상이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북한은 신규 발열자 규모가 지난 12일 1만8,000명, 13일 17만4,440명, 14일 29만6,180명, 15일 39만2,920명으로 급증하다 20일 18만6,090명으로 감소하며 10만명대로 떨어졌다.20일 기준 누적 발열자는 264만6,730여명으로 이 중 206만7,270여명은 완쾌했고, 57만9,390여명은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 총 사망자는 67명으로 북한은 치명률이 0.003%로 비교적
DEEP DIVE
김은영 기자
2022.05.2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