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이 인사철을 맞아 소아·흉부·응급 등 분야별 신규 전문의 18명을 임용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지난 1일 신규 임용된 전문의는 간이식간담췌외과, 류마티스내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위대장항문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총 18명이다.간이식간담췌외과 이유나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전임의 과정을 마쳤으며 담석증부터 담낭용종, 췌장암까지 다양한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수술의 경우 복강경,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수술도 시행한다.심장혈관흉부외과 정재준
동정
김주연 기자
2024.03.14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