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가 지난 5일 남산 둘레길에서 ‘제13회 병원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재개된 첫 행사로 병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시간에 걸쳐 장충단 공원을 시작으로 국립극장, 남측순환로, 소월시비(남산공원 입구), 안중근 의사 기념관, 삼순이 계단, 북측순환로를 거쳐 다시 장충단 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8km 거리를 걸었다.한편, 행사에는 고도일 회장을 비롯해 윤해영 효성병원장, 김병인 인정병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권정택 중앙대학병원장, 고경수 상계백병원장, 심정현 심정병원장
동정
김은영 기자
2023.11.06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