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중복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 대상 연수교육이 열린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교원의 중도중복장애학생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경기도 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교원의 중도중복장애학생 학교생활 지원과 장애학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발달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중재와 사회성 촉진방법을 주제로 일산병원 의료진의
티제이팜 병원사업부 설동훈 전무의 장남 설인환 군이 이혜련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23년 11월 19일(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더채플앳논현 6층 라포레홀▲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49(역삼동 607-21)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제9회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를, 제12회 의학교육혁신상 수상자로 인제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의 교수상은 교육, 연구, 봉사와 대외활동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과 활동을 보여 교수와 학생, 사회에 귀감이 되는 교수에게 주는 상이다. 의학교육혁신상은 의학교육의 창의적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에 주는 상이다.의대협회 포상위원회는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6일까지 전국 의대와 의전원, 수련병원, 의학교육 관련 단체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강다영 전공의(2년차)가 지난 10일 열린 제109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모체태아의학부분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강 전공의는 ‘태반에서 태아, 신생아로의 마이크로바이옴 변화(Dynamics of microbiome composition from placenta to fetus and neonate)’를 주제로 한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팀의 연구 내용을 구연 발표했다.강 전공의는 “학업과 연구에 매진해 태아의 장 마이크로바이옴이 생애주기의 건강에도 연관 있음을 밝히
개원 54주년을 맞은 연세암병원이 환자 전주기적 케어를 통한 암 질환 극복에 의지를 드러냈다.연세암병원은 서암강당에서 개원 54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세암병원은 ‘끊임없는 첨단 암 연구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시행하는 통합 암센터로 암 환자 전 생애를 보살피고 암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암 질환 진료와 연구, 의료선교에 있어 앞선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최진섭 연세암병원장은 “구성원들이 함께 만든 새로운 비전과 함께 암 질환 진료와 연구에 있어 앞선 의료기관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외과)가 유방암 진단과 치료에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해 활용한 연구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이대목동병원은 안 교수가 올해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유방암 진단과 치료, 예후, 다른 질환과의 연관성, 예방을 위한 프로·프리바이오틱스 등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월 서울국제종양외과학회에서 유방암과 콜레스테롤 관계를 마이크로바이옴으로 규명한 연구로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4월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갑상선암과 유방암을 에스트로겐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와 함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2023 용인 사랑 나눔 김장 축제'에 참여했다. '2023 용인 사랑 나눔 김장 축제'는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김치를 담그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용인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SCL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연말을 맞는데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SCL 임직원 등 민·관·군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
한국의 우수한 성형 및 미용 기술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현지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의 미용성형 우수성을 알리고 의료 교육용 콘텐츠 ‘K-Medi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파할 예정이다. ‘의료 및 의료인, 소비자 간 융복합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메디씨티는 내년 1월 24일~ 25일 The Westin Jakarta, Indonesia에서 ‘Medi – City Medical Showcase’(부제 K-AESTHETIC & ART INDONESIA 2024)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
호흡기질환 권위자인 권오정 교수가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강북삼성병원은 15일 권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권 교수는 서울의대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장과 기획실장, 성균관의대 학장, 삼성서울병원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권 교수는 지난 25여년간 폐암과 결핵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탁월한 진료성과를 보였으며, 폐암 조기 발견과 다재내성결핵·광범위내성결핵 치료 분야에서 치료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신현철 원장은 “호흡기내과 명의 영입을 통해 호흡기질환에 대한 진료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대동맥 판막 협착증 고난도 치료인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심장에는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고, 적절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4개의 판막이 있다. 이 중 하나인 대동맥 판막이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류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 대동맥 판막 협착증이다.호흡곤란, 흉통, 실신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며 방치할 경우 2년 내 사망률이 50%에 달해 대동맥판막치환술이 필요하다.그동안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이거나 고령 환자들의 경우 가슴을 절개하는 대동맥판막치환술이 큰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는 제19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지낸 홍창의 서울의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서재필의학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서재필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의학의 교육, 진료, 연구, 봉사를 통해 의학계에 업적을 남긴 의학자에게 시상하는데,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서재필기념회는 최근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소아심장학의 태두로 소아심장질환과 소아백혈병 등 소아 질환에 대한 연구 및 진료를 통해 국내 소아과 전반의 발전을
수원특례시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과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13일 수원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및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SCL 서울의과학연구소 총괄의료원장 겸직), 최혜옥 고문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SCL의 후원을 통해 수원시는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아동, 의료취약계층 등 지역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과 주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
한국여자의사회가 지난 11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2023년 제2회 청년여의문학상-청의예찬 시상식’과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청의예찬은 39세 이하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학상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6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중 1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영예의 대상은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최윤형 전임의의 가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단국의대 의학과 정규원 씨, 은상은 가톨릭관동의대 의학과 강민지 씨에게 돌아갔으며 동상 수상자는 국립건강정신센터 정보라 씨,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전공의와 한림의대 학생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MRI 국제학술대회 및 제28차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구연상 금상을 받은 박다솔 전공의(1년차)는 영상의학과 근골격 파트 최정아 교수의 지도하에 ‘자발성 두개내 저혈압(SIH)에서 뇌척수액 누출 진단에 MRI와 자기공명척수조영술(MR myelography)의 유용성’ 연구를 발표했다.박 전공의는 자기공명척수조영술을 활용하면 MRI로 보이지 않았던 뇌척수액 누출과 척수막 게실을 찾을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인 마취통증의학과 전영태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시작한다.마취통증의학회는 지난 9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한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평의원 투표를 거쳐 전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진료부원장으로서 수술 현장에 정통한 만큼 마취과 기피 현상을 풀어갈 적임자라는 평가다.전 교수는 "최근 필수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마취 공백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아직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 마취과 의사의 수술실 이탈을 막으려면 특단의 대책
교대근무 근로자가 긴 교대근무와 짧은 휴식시간에 동시 노출되면 상승적 상호작용을 보이며 우울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직업환경의학과 이준희 교수팀(박성진 강남지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종인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이 2020년 조사된 제6차 근로환경조사에 참여한 교대근무자 3,295명의 자료를 분석해 ‘교대 근무자의 우울증에 대한 긴 교대근무 시간과 교대근무 사이 짧은 휴식 기간의 상승적 상호작용’ 논문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팀은 지난 한 달 동안 1회 이상 하루 10시간 이상 근
유한양행(사장 조욱제)과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ESG경영 분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한 ESG 학술상’을 신설하고, 지난 10일 ‘제1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을 동국대 문화관에서 개최했다.유한 ESG 학술상은 국내외 ESG 경영 분야의 이론, 정책, 실무에 관련된 학술연구 활동 및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한다.제1회 유한 ESG 학술상 대상에는 강원대 양오석 교수와 한림대 한재훈 교수가, 최우수상에는 동국대 남은영 교수 등이 각각 선정됐다.수상자는 심사
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석 교수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일본-한국-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 심포지엄(JDDW-KDDW-TDDW Joint Symposium)에서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일본-한국-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JDDW-KDDW-TDDW)는 아시아 각국의 소화기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최신 성과를 보이는 의사를 ‘라이징 스타’로 선정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일본 소화기 연관학회 국제 학술대회(JDDW)에서 이현석 교수가 이에 해당됐다.특히, 이현석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가 신부 모모에 양과 화촉을 밝힌다.▲일시: 11월 26일(일) 오후 2시 50분▲장소: 더베네치아 3F(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다길 42 한국루터회관 3층)▲연락처: 02-6424-7000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주최하는 로슈진단 RED(Roche Experience Days) 2023 심포지엄에 참여했다.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RED 심포지엄은 로슈진단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지식 공유 및 네트워크 플랫폼이다.이번 RED 2023은 ‘의료 우수성을 위한 미래 환경 조성(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Excellence)’을 주제로 환자 예후 향상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