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현 추세대로라면 2025년 한국 전체가 초고령사회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이와 함께 만성질환관리에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골다공증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대한골대사학회가 2019년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겪고 있고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의사는 골다공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의료진을 위한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 영상 CME
의사과학자 양성을 이야기할 때 거론되는 게 해외사례인데요, 외국에서는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고 의사과학자들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의과대학 몇 곳에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도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난 2019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융합형 의사과학자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의사과학자가 궁금해 마지막 시간에는 서울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총괄 책임자인 김종일 교수(서울의대 생화학교실)님을 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해당 사업과정을 수료한 미래의 의사과학자 3명이 배출되었는데요, 그 중 한 명인 서울의대 생리학교실 전영글 선생님을 만나 의사과학자로서의 포부와 의사과학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해당 영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문가를 위한 단 하나의 유튜브 채널[의대도서관] 매
호두까기 증후군은 콩팥 정맥이 대동맥과 장동맥에 눌려 정상 이상의 압박을 받아 혈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콩팥에 심한 압력을 받기 때문에 혈뇨나 단백뇨, 심한 통증 등을 유발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호두까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2회에 걸쳐 호두까기 증후군의 유형과 도플러 초음파 검사 및 CT를 통해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증례를 통해 호두까기 증후군을 배워봅니다. 국내외 호두까지 증후군의 대가인 김승협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명예교수님의 호두까기 증후군 마지막 강의를
혈뇨나 단백뇨가 검출되면 가장 먼저 신장질환이나 방광질환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음파나 CT에서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의심해볼 수 있는 게 바로 '호두까기 증후군'입니다. 호두까기 증후군은 콩팥 정맥이 대동맥과 장동맥에 눌려 정상 이상의 압박을 받아 혈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콩팥에 심한 압력을 받기 때문에 혈뇨나 단백뇨, 심한 통증 등을 유발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호두까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호두까기 증후군은 흔히 하는 도플러 초음파검사로도 충
혈뇨나 단백뇨가 검출되면 가장 먼저 신장질환이나 방광질환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음파나 CT에서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이런 경우 의심해볼 수 있는 게 바로 '호두까기 증후군'입니다.호두까기 증후군은 콩팥 정맥이 대동맥과 장동맥에 눌려 정상 이상의 압박을 받아 혈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콩팥에 심한 압력을 받기 때문에 혈뇨나 단백뇨, 심한 통증 등을 유발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호두까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외 호두까지 증후군의 대가인 김승협 서울대 명예교
폐경은 여성에게 반드시 찾아오는 현상으로 홍조, 우울감, 수면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폐경의 진행은 가임기, 폐경이행기, 폐경기 3단계로 진행되는데요, 폐경을 겪는 여성들은 진료실에서 여러가지 폐경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폐경과 관련된 증상을 감별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의대도서관에서는 연세의대 이재훈 교수(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폐경이행기 이후 신체 변화와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고, 폐경과 관련된 증상을 감별해 봅니다.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
의대도서관에서는 의사과학자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 총 4편의 영상을 통해 의사과학자가 필요한 이유와 역할, 비전 등을 전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각 주요 대학별로 의사과학자 과정을 개설하고 있었는데요, 의사과학자의 중요성을 인지한 정부는 지난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공의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들을 위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의대도서관에서는 2회에 걸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지원해 박사과정의 연구를 수행 중인 분들을 모시고 의사과학자
전립선(전립샘)은 방광 아래에 위치한 남성 생식기관 중 하나로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과 관련한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남성에게는 숙명과도 같은 질환입니다. 남성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전립선(샘)비대증은 40대부터 증상이 나타나며 50대의 50%, 60대의 60%, 80대에는 80%가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실제로 전립선(샘)비대증으로 치료받는 환자는 2019년에 132만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립선(샘)에 염증이 생기는 전립선염 역시 남성들이 흔히 겪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 발
바이오앤텍은 화이자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mRNA백신 개발을 주도한 우우르 샤힌과 외즐렘 튀레지 부부는 대표적인 의사과학자입니다. 1985년부터 2012년까지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이들 중에는 1964년부터 1972년 사이에 NIH에서 근무했던 의사과학자들이 대거 포함돼 있습니다. 의사과학자는 융복합 연구가 가능하고 임상지식과 다른 학문의 유합을 통해 질병치료, 신약, 의료기기 개발 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의사과학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정부 주도 아래 지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에 26만6493명이었으나 2019년에는 30만793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요로결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1년 내 7%,, 10년 이내에 50% 이상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의대도서관 시간에는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박성열 교수님을 모시고 요로결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문가를 위한 단 하나의 유튜브 채널[의
AI 연구를 하려면 가장 필요한 게 바로 학습시킬 데이터입니다.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연구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곳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암 빅데이터 플랫폼, 질병관리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입니다. 의대도서관 이번 시간에는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정보의학교실 김종엽 교수와 함께 고품질의 의료빅데이터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전문가의
성공적인 AI의 첫단계는?수준 높은 데이터 품질관리부터!인공지능 관련 산업이나 기술성장의 핵심동력은 바로 데이터입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데이터의 품질 역시 믿을만해야 합니다. 즉, 고품질의 빅데이터가 인공지능 산업과 기술성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셈입니다. 이런 고품질의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우리나라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주도 하에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학습용 품질검증 시스템은 미흡한 상황이었는데요, 올해 초 한국지능정보사회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내 암 관련 빅데이터를 모아 다기관 연구가 가능한 ‘암 빅데이터 네트워크 및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제를 진행 중입니다. ‘암 빅데이터 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은 암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환자 안전에 기여하고, 병원의 의료데이터를 확보하고, 표준화해 맞춤형 정밀진단과 질병예측에 활용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건양의료원 헬스케어 데이터 사이언스 센터는 국립암센터 등과 함께 올해로 3년 째 해당 과제를 수행 중인데요, 의미있는 성과들을 내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무엇이며 어떤 성과들
메디컬 빅데이터 활용이 활발해진 요즘, 의사들도 통계분석 소프트웨어를 잘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 할지, 어떻게 데이터를 다뤄야 할지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대도서관에서는 AI 와 메디컬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R통계의 정석'을 출간한 건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를 모시고 총 세차례에 걸쳐 의학분야에서 'R'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R통계의 정석 강의 시리즈 이벤트※'R통계의 정석' 시리즈를 보신 후에"의사에게 통계란" 질문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12월 3
메디컬 빅데이터 활용이 활발해진 요즘, 의사들도 통계분석 소프트웨어를 잘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 할지, 어떻게 데이터를 다뤄야 할지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의대도서관에서는 AI 와 메디컬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R통계의 정석'을 출간한 건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를 모시고 총 세차례에 걸쳐 의학분야에서 'R'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이번 시간에는 'R통계의 정석' 저자인 김종엽 교수(건양대의대 정보의학교실, 이비인후과)가 매력적인 연구주제 선정 및 분석계획 세우는 법과 논문출
메디컬 빅데이터가 필수가 된 요즘, 의사들도 통계분석 소프트웨어를 잘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 할지, 어떻게 데이터를 다뤄야 할지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대도서관에서는 AI 와 메디컬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R통계의 정석'을 출간한 건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를 모시고 총 세차례에 걸쳐 의학분야에서 'R'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R통계의 정석 강의 시리즈 이벤트※'R통계의 정석' 시리즈를 보신 후에 "의사에게 통계란" 질문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세요.(3개 영상 중
골다공증은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치료를 중단할 경우 지속적으로 치료한 군에 비해 주요 부위 골절, 척추 골절, 사망 등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환자들이 병원을 찾지 않아 골다공증 관리율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 6개월에 한번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장기지속치료제로서의 역할이 재주목 받고 있습니다. 의대도서관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승찬,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님을 모시고 프롤리아의 임상적 유용성과 실제 처방경험을 통해 효과적인 골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 불을 지폈습니다. 의료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헬스케어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의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는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스마트병원을 넘어 미래병원으로 도약하려는 병원 관계자들과 급변하는 모든 의료인을 위해 연속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연속특강은 ▲나날이 발전하는 EHR, 여기까지 왔다-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CIO 겸 이지케어텍 부사장 (10월 20일) ▲디지털 치료제, My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