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췌담도 질환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 역시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의사가 질환을 감별하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요, 청년의사는 대한췌담도학회와 함께 췌담도질환의 진단부터 치료, 추적관찰까지를 상세히 다룬 '췌담도질환 바로알기'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을지의대 정광현 교수(노원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가 췌장낭종의 추적관찰을 언제까지 하는 게 좋은지,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합니다. 전문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난치성 질환인 중증IBD 치료분야에서 최근 다양한 기전의 치료제들이 개발되었습니다. 기존에 항TNF제제 외에도 염증신호를 차단하는 기전의 다양한 신약들이 출시되면서 난치성질환이었던 염증성장질환이 극복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게 됐습니다. [의도적 인터뷰]에서는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문 교수님을 모시고 중증IBD에 사용하는 치료제들의 다양한 기전과 장단점을 분석했습니다. 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문가를 위한 단 하나의 유튜브 채널[의대도서관] 매주 수/토 오전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국내 염증성장질환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2019년 크론병 환자는 1만 8,000여명,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3만7,0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장연구학회가 발표한 Fact sheet에 따르면 ICD-10 code와 RID code를 이용한 의학적 정의에 따라 선별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수는 5만 6,000여명입니다.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늘고 있지만 다행히 최근에는 생물학적제제 개발로 과거와 달리 환자들의 입원이나 장절제술은 감소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가톨릭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만성통증을 관리해야 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약물을 적게 쓰면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관리하는 게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때 사용될 수 있는 게 바로 척수강내 약물주입펌프를 삽입하는 것인데요, 의대도서관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를 모시고 척수강내 약물주입펌프를 어떻게 삽입하는지, 최신 약물주입펌프는 얼마나 발전했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문가를 위한 단 하나의 유튜브 채널[의대도서관] 매주 수/토 오전 10시 업로드 ■청년의사 홈페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은 사망원인 1위 질병입니다. 최근에는 국내 암환자가 200만명을 넘을 정도로 환자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암환자가 늘어나면서 동시에 5년 상대생존율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과거와 달리 암 치료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분들도 많아졌는데요, 이와 함께 주목 받는 게 바로 암환자들의 삶의 질입니다.그 중에서도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파도 참는 것"은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고령화 사회, 암환자 증가 등으로 통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원인 질환을 치료했지만 3~6개월 간 통증이 지속되는 만성통증이나 암성 통증, 복합 부위 통증 등을 관리하는 게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통증은 약물치료 및 중재치료가 필수적인데요, 환자 상태에 따른 용량 조절, 약물로 인한 부작용 감소 및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통증을 해결하는 게 의료진의 숙제입니다. 최근에는 약물의 용량은 줄이면서도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는 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현 정부의 의료정책 핵심은 이른바 '문케어'로 불리는 보장성강화입니다. 의학적으로 필요한 비급여 항목을 모두 급여화하겠다는 정책인데요, 문케어가 시행된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의대도서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를 모시고 지난 3년 간 어떤 정책들이 어떻게 변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문가를 위한 단 하나의 유튜브 채널[의대도서관] 매주 수/토 오전 10시 업로드 ■청년의사 홈페이지: www.docdocd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전문병원제도는 병원급 의료기관중 특정 질환이나 특정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실시하고 있는 기관 중 평가를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문병원으로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2011년에 첫 사업을 시작해서 벌써 4기 전문병원이 탄생했는데요, 3년 주기로 지정하던 것을 1년 마다 지정하는 것으로 제도가 조금 달라졌다고 합니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병원지정평가부 김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의대도서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해 쉽게 풀이하는 '신의료기술평가,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신의료기술평가는 건강보험에 등재되지 않은 의료행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판단하고 급여 또는 비급여 대상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종류도 여러가지인데요 오늘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근거창출지원팀 박은정 팀장님과 함께 임상적으로 시급하게 도입할 필요성이 있는 '제한적 의료기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문가의전문가에 의한전문가를 위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의대도서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해 쉽게 풀이하는 '신의료기술평가,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신의료기술평가는 건강보험에 등재되지 않은 의료행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판단하고 급여 또는 비급여 대상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실제로 신의료기술평가를 받고 건강보험급여를 받게 된 의료행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신그알 6탄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상길 교수님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평가사업단 이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의대도서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해 쉽게 풀이하는 '신의료기술평가,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신의료기술평가는 건강보험에 등재되지 않은 의료행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판단하고 급여 또는 비급여 대상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실제로 신의료기술평가를 받고 건강보험급여를 받게 된 의료행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신그알 5탄에서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지훈 교수님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평가사업단 이월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의대도서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해 쉽게 풀이하는 '신의료기술평가,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신의료기술평가는 건강보험에 등재되지 않은 의료행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판단하고 급여 또는 비급여 대상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실제로 신의료기술평가를 받고 건강보험급여를 받게 된 의료행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신그알 4탄에서는 인하대병원 외과 허윤석 교수님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평가사업단 이월숙 단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의대도서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해 쉽게 풀이하는 '신의료기술평가,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신의료기술평가는 건강보험에 등재되지 않은 의료행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판단하고 급여 또는 비급여 대상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어떤 의료기기 또는 의료행위가 평가 대상이 되는지, 평가를 받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문헌을 제출해야 하는지 초보자들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의대도서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해 쉽게 풀이하는 '신의료기술평가,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의료기기 업체나 의료연구자라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누가 신청할 수 있는 것인지, 어떤 경우에 평가를 신청할 수 있는지, 평가를 신청할 때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제대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련한 신그알 2탄! 이번 시간에는 신의료기술평가를 받고 싶지만 어떻게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고, 허가를 내줍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경제성평가를 거쳐 허가된 품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할지 말지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의료기술(행위)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식약처에 가야 할까요? 심평원에 문의해야 하는 걸까요?국민들에게 실제로 적용해도 되는지 누가, 어떻게 검증하는 걸까요?이런 업무를 하는 곳이 바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입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해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수면장애의 원인과 양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잠이 드는 게 어렵거나 잠을 유지하는 게 어려운 분들도 있고 만성질환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환자도 많습니다. 수면장애로 인해 낮 생활에 지장을 받는 환자들은 '잠을 자고 싶다'고 호소합니다. 수면장애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가 가능한데요, 인지행동치료로 개선되지 않는 수면장애 환자에게는 약물처방이 필요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은 교수님과 함께 '수면장애 약물치료 원칙'과 수면제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시간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의료비 심사와 평가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보편적인 건강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는 곳인데요, 심평원 국제협력단은 우리나라처럼 다른 나라 국민들이 건강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그동안 쌓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국제협력단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뉴노멀 시대의 보건의료체계 패러다임 재설계'라는 주제로 온라인 국제 심포지엄과 연수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총 29개국이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인 이번 행사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우리나라 사람 중 불면증을 치료받기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는 한 해 54만명(2016년 기준/건강보험공단)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불면증 환자가 더 늘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불면증은 생체리듬이 깨지거나 정신적·신체적 질환에 따른 불편함이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의 효율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생존율과 삶의 질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장질환, 뇌
청년의사가 만드는 의사들을 위한 의학전문채널 [의대도서관]입니다.신문 청년의사는 미래 한국 의학을 이끌어나갈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LG화학과 함께 '미래의학자상'을 제정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미래 의학자들을 배출해냈는데요, 12회를 맞은 올해 역시 우수한 젊은 의학자 5인을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영예의 주인공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고재훈 임상조교수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박효정 임상전임강사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유한수 임상연구조교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임상조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