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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간호인력난 해결 위해 간호학과 편입학 확대‘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편입학 비율 10→30%로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8.10.08 13:37
  • 최종 수정 2018.10.08 13:37
  • 댓글 3

정부가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학과 학사 편입학을 확대한다.

교육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오는 2019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 5년간 한시적으로 4년제 간호학과의 3학년 편입학 모집인원 비율이 기존 입학정원의 10%에서 30%로 확대된다.

또 일반대학 졸업자가 전문대학 간호학과에 편입학할 수 있는 기회도 늘린다.

현재 일반대학은 학사학위 취득자를 대상으로 간호학과 입학정원의 10% 내에서 정원 외로 3학년 편입을 허용하고 있다.

일반대학을 졸업한 후 전문대학 간호학과에 다시 입학하는 사람은 2016년 536명에서 2017년 604명, 2018년 753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행령을 개정해 일반대학 졸업자의 3학년 정원 외 편입학 대상에 ‘전문대학의 4년 과정 학과(현행 간호학과)’를 포함했다.

2018학년도 기준 4년제 간호학과 입학정원은 총 1만9,011명으로, 전문대 84교 9,789명, 일반대 116교 9,222명이다.

또한 전문대학에서도 전공 선택으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공이수 근거를 마련하고 비학위 과정의 등록 자격인 ‘산업체 근무 요건’을 삭제해 다양한 유형의 학습자도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 이진석 고등교육정책실장은 “간호사 배출 확대로 부족한 간호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대학에서도 학사 편입학을 허용하고 학사 운영 사항에 대한 규제를 개선해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o331@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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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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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10-10 21:05:47

    공산주의 국가들의 의료가 소련빼고 맛탱이 간것의 근본이 열악한 대우 및 가치절하로 사명감보다 생존본능이 우선시 되어 탈출하거나 자의적으로 일을 축소시켜버리는거에 문제가 항성 있었음. 우리나라 의료도 공산주의의료와 쏙 빼닮은걸 봤을때는 특히 정부쪽은 공산주의사상 마냥 의료는 노동자를 위한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깔아뭉개려 드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이걸 안고치면 앞으로 미래는 없다. 저수가? 저수가 고칠라면 국가보험이 아예 기능정지해야 될똥말똥 할정돓 노답이라 언급도 않는다   삭제

    • 헬조선 2018-10-08 18:03:06

      정부는 지금 간호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군요
      돌봄이라는 희생적 가치가 없었다면 사람은 건강하고 옮바르게 크지 못할겁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호사의 근무환경부터 개선하세요 제발   삭제

      • bluethin 2018-10-08 17:00:16

        간호사의 인력난은 간호사의 배출 수가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격무로 인해 결혼 후 그만두는 사람의 수가 많아서가 아닌지요?
        공급을 늘리는 정책보다는 수가 현실화를 통한 충분한 페이보장 및 적정 노동을 가능하게 하여 휴직자들을 다시 직장으로 불러오도록 하는 정책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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