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은 원내 사랑리봉사단이 지난 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을 찾아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봉사단은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흉부외과, 소아청소년,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 총 7개 진료과 6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진전면사무소에 간이 진료실을 마련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150여명의 지역 주민에게 현장 진료를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이 평상시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의료상담을 진행했다.상담 후에는 필요에 따라 혈압, 혈당, 심장초음파 등 검사를 진행했으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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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기자
2017.04.0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