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소비자 권익 증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논의

심평원 대전지원은 24일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대전지역 소비자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4일 지역 소비자단체 대표자들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지역 소비자단체 대표자들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심평원 대전지원은 24일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대전지역 소비자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7개 단체 대표가 참석해 대전지원의 ESG경영, 대국민 건강정보 서비스 주요 홍보 활동 등을 공유하고 지역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지원은 대전, 충남, 충북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동반자적 협조체계를 유지해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지역의료 소비자 입장에서 건강정보 서비스 등에 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비자 단체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역 소비자 권익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