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김신규·강기석)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오지현(KB금융그룹), 임희정(한화큐셀), 박현경(20, 한국토지신탁) 선수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 계약을 체결한 세 선수는 올 한해 '리쥬란'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다. 리쥬란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다.

오지현 프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리쥬란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올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며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임희정 프로는 "2020시즌부터 리쥬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리쥬란 제품을 통해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만큼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경 프로는 "평소에 좋아하던 리쥬란 후원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하며 좋은 성적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KLPGA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2020년 대회 개막이 지연되고 있지만 오지현, 임희정, 박현경 세 선수가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선수와 기업 브랜드가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기업으로, PN 성분의 의료기기 리쥬란, c-PDRN 성분의 코스메틱 리쥬란힐러 등 에스테틱 전반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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