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8일자로 마케팅본부장에 김혁래 상무(50)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혁래 마케팅본부장은 경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일동제약, GSK, 대원제약 등에서 25년간 재직하면서 제약영업 및 마케팅 업무 등 담당했다.

신풍제약은 "풍부한 전문의약품 영업 마케팅경험으로 100억원대 대형품목을 다수 육성한 제약 마케팅전문가로서 김혁래 본부장의 영입으로 앞으로 창의적인 영업, 마케팅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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