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상임고문·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 열고 의결…탄방엠블병원 정회원 입회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8차 상임고문ㆍ시도병원장 합동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병협).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로 합류했다.

병협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37층 가네트룸에서 제28차 상임고문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정 원장을 상임이사에 임명했다.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탄방엠블병원의 정회원 입회도 승인했다. 임창규 병원장이 운영하는 탄방엠블병원은 52병상 규모다. 회무보고에서는 의료기관 인증 취소 사유를 확대한 의료법 개정안과 의료기관의 소방시설 의무화 관련 법안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이 보고됐다.

또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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