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은영]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고객만족위원회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9일 강남성심병원 이열 원장을 중심으로 윤성대 행정부원장, 임주은 간호부장, 최민규 고객만족위원회위원장(가정의학과 교수) 등은 캐릭터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직원들과 ‘1:1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 이긴 사람에게 아이스크림 또는 양말을 선물했다.

또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진 직원들은 패자부활전 ‘구구단 맞추기’ 게임으로 이벤트 선물을 받도록 했다.

강남성심병원 관계자는 “올해 ‘찾아가는 고객만족’을 목표로 고객만족위원회가 CS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폭염으로 인해 건강과 근무의욕 마저 떨어뜨릴 수 있었지만 짧지만 신선한 이벤트로 직원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