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은영]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가 최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주간 무릎 퇴행성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증상(재활의학과 윤동환 교수)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 ▲퇴행성관절염을 이기는 생활습관 및 운동치료 이론(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운동 및 자세교육(이상현 물리치료사)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종하 교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을 맞아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운동, 자세를 설명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일반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릎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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