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건강문해력(Health Literacy)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를 12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도로시와 건강마법사 포스터
한국다케다제약, 도로시와 건강마법사 포스터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하고 아트콘텐츠플랫폼 굿트리가 주관하는 어린이 건강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해 어린이들이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건강 정보를 눈높이에 맞춰 연극으로 제작했다.

문희석 대표는 "건강연극을 통해 건강 정보를 습득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질환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린이 건강연극은 건강 형평성을 추구하는 한국다케다제약의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온라인으로 송출된 한국다케다제약의 어린이 건강연극 '피노키오'의 경우, 전국 47개 병원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 달간 총 2,611명이 관람했다. 어린이 건강연극은 굿트리를 통해 기관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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