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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IMES서 초음파기기 등 신제품‧신기술 대거 공개
  • 박기택 기자
  • 승인 2019.03.14 13:55
  • 최종 수정 2019.03.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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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진단 보조 기능들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등 진료과 다변화를 위한 초음파 진단기기 전 라인업과 엑스레이 방사선 피폭량을 줄인 저선량 디지털 엑스레이를 집중 전시한다.

‘초음파존’에서는 작년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ISUOG)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플랫폼 '헤라(HERA)’를 적용한 신제품 ‘HERA W10’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에 따르면, ‘HERA W10’은 ▲차세대 빔포머인 ‘크리스탈빔(CrystalBeam)’▲영상처리 엔진인 ‘크리스탈라이브(CrystalLive)’ ▲단결정 프로브(Probe, 탐촉자) 기술인 ‘에스뷰 트랜스듀서(S-Vue Transducer)’로 구성된 ‘크리스탈 아키텍쳐(Crystal Architecture)’가 적용돼, 기존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대비신호 처리량은 11배, 데이터 전송 속도는 10배 더 빠른 제품이다.

또 미세 혈류 감지와 저속 혈류량 측정에 도움을 주는 ‘엠브이플로우(MV-Flow)’와 혈류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루미플로우(LumiFlow)’ 기능은 작은 혈관의 구조를 직관적이고 빠르게 보여준다.

‘HERA W10’은 프리폼(FreeForm) 디자인을 적용해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8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엑스레이존’에서는 저선량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한 프레스티지 디지털 엑스레이 라인업인 ‘GM85 with Prestige’를 선보인다.

이 제품에는 엑스레이 방사선 조사량을 기존 촬영방식 대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기존과 동등한 품질의 흉부영상을 제공하는 영상처리 기술 ‘에스뷰(S-Vue)’가 적용됐다. 이 기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017년에는 성인 흉부를 대상으로, 2018년에는 소아 복부·흉부·두경부를 대상으로 최대 45%까지 방사선량을 저감시키는 영상처리 기술로 승인 받았다.

또 ‘GM85 with Prestige’에는 강도가 기존 자사 검출기 대비 2배 개선된 ‘에스디텍터(S-Detector)’를 탑재했다.

‘에스디텍터’는 엑스레이 촬영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의료기기용 부품으로, IP54급 방수·방진 기능도 갖춰 소독제 등 액체성 의약품에 노출 되더라도 침수로 인한 고장이 적다고 삼성은 전했다.

삼성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삼성의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한 이론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전동수 사장은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진단 보조 기능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용 가능한 초음파 진단기기와 저선량 엑스레이 같은 환자중심의 의료기기들을 지속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택 기자  pkt77@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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