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이미랑 전공의와 공동 수상

(왼쪽) 보라매병원 채영준 교수, 서울대병원 이미랑 전공의 (사진제공: 보라매병원)

보라매병원 외과 채영준 교수(교신저자)와 서울대병원 외과 이미랑 전공의가 지난달 23일부터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2018)에서 최우수 구두 발표상을 수상했다.

채 교수와 이 전공의는 ‘딥러닝을 이용한 갑상선 초음파 영상분석’에 대한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진은 해당 연구를 통해 딥러닝 기계학습을 통해 갑상선 초음파 영상을 분석, 양성과 악성을 우수한 민감도로 감별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