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의료용가스 전품목 제조허가 취득…‘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서 소개

의료용 가스 전문회사 단일시스켐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7’에 참가한다.

단일시스템은 보건복지부 의약품제조허가를 득한 의료용가스 전문 제조 및 판매회사로, 의료용 산소, 의료용 아산화질소, 의료용 질소, 의료용 탄산가스 등을 제조해 각 병원에 납품하고 있다.

단일시스켐은 “의료용 가스 전 품목 제조 허가를 취득하고, 전 품목 모두 식약청 GMP인증을 통과한 유일한 회사”라며 “병원에서 사용하는 혼합가스(MIX), EO멸균가스, 기타 연구실(줄기세포, 제대혈 등)에서 사용하는 특수가스 전품목 판매허가(의약품도매상허가 포함)도 갖췄다”고 전했다.

또 병원에서 사용하는 용기, 밸브, 레규레이터, 카트, 보틀 등 의료용 부수기재(액세서리) 등 의료용 자재도 비용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의료용가스 30여년의 역사를 통해 병원에 불편함이 없는 특화된 납품체계, 응급상황에서 가스공급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24시간 긴급 납품체계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약사법 등에 충족할 수 있는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했고 전 직원이 안전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한 등 대한민국 최대 의료가스 전문 회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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