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비가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7(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 간섬유화 검사기 ‘FT100’ 등을 비롯해 다양한 초음파 진단기기를 소개한다.

SonoScape사와 HiSky사의 수입 총판을 맡아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유티비가 소개할 FT100은 HiSky사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간섬유화 검사기다.

유티비는 FT100이 기존 간질환검사 방식인 조직검사, 혈액검사, 초음파검사의 단점들을 최소화 하고, 3세대 순간 탄성 기술을 사용해 다양한 소스의 정보를 처리하는 원리로 검사를 진행하는 비침습적이면서 신속,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는 간섬유화 검사장비라고 자신했다.

또 초음파 장비인 SonoScape 'S50'<사진>, ‘S22'도 박람회에서 소개한다.

SonoScape 'S50'은 4D 기능과 함께 다양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유연성과 명확성의 움직임을 기억해 터치 스크린 및 모드 전환이 손쉬운 장비다. SonoScape ‘S22'는 256채널의 고해상도 프로브를 장착해 기본적인 2D 화질을 최고 수준으로 높였으며, 특히 ’The second-generation μ-scan‘ 엔진을 탑재해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초음파 진단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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