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이정수]


사회복지법인 행복공학재단은 지난 6일과 7일 여의도, 명동 등 서울 시내 4곳에서 ‘중증건선 환자에게 봄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3,400여명의 시민들이 중증건선 환자와 프리허그를 하고, 단풍나무 보드판에 응원메시지를 달았다.

한 중증건선 환자는 “프리허그에 참여하기까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포옹과 격려로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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