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경찰이 보험사기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과잉 압수수색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전국의사총연합 회원들과 당사자인 강남의 이비인후과 안모 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찰 압수수색 당시 수술실에 누워있던 환자가 참석하기도 했다.

기자회견 후 전의총과 안모 원장은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 2명과 LIG손해보험 직원 등 21명을 '공문서 위조 및 불법 압수수색'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다음은 경찰 압수수색 당시 병원이 촬영한 CCTV 영상 자료.

<해당 병원 CCTV영상 자료 첨부, 편집 김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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