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100만원씩 전달
노원구의사회가 11월에도 어려운 학생에 대한 후원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했다.
노원구의사회는 의료인이 되고 싶어 하는 한부모 가정 학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 대상은 노원교육복지재단 추천으로 선정했다.
노원구의사회는 지난 2018년 6월 장학후원회를 신설하고 회원들 참여로 후원금을 조성해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을 돕고 있다.
송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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