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서 생성된 쓸개즙(담즙)을 운반하는 관의 일부를 말하는 담도!

종양이 생긴 위치에 따라 간내 담도암, 간외 담도암으로 나뉘며 간내 담도암은 다시 주변부 담도암, 간문부 담도암 등으로 분류되는데요.

담도암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적 절제가 필수적이지만 전체 담도암 환자 중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암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담도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모인 분당차병원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팀 전홍재 교수(혈액종양내과), 권창일 교수(소화기내과) 그리고 최성훈 감담췌외과 전문의 세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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