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1010'에서 총 열흘간 희망갤러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Color of Hope'로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갤러리가 10년간 전해온 메시지를 회고하고, 다가올 미래 10년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 공간은 희망갤러리가 걸어온 길, 현재를 넘어 미래의 새 희망을 내다보는 5가지 세션, 희망갤러리의 미래상을 그리는 '희망메시지 존'까지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희망갤러리에는 임지빈 작가가 그의 시그니처 모형인 베어브릭을 활용한 설치미술 작품이 갤러리 앞에 설치됐다.

이승우 대표는 "앞으로도 길리어드는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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