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회-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한 지 3일 만에 3만명을 육박하는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면 ‘하루 10만명’ 발생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새로운 진단체계와 진료체계를 도입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와 동네 병·의원 검사·진료가 그것입니다. 오는 7일부터는 역학조사 방식도 바뀝니다.

청년의사는 4일 오후 12시 유튜브 방송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와 함께 현 상황과 대응 체계를 진단하고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민합니다.

강양구 TBS 과학전문기자와 이혜선 청년의사 기자가 진행하는 코파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청년의사 유튜브채널 ‘K-헬스로그’(www.youtube.com/user/doc3news)에서 실시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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