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TV 전문기업 (주)굿티브이, '2021 K-HOSPITAL FAIR’ 참가
병상 마다 환자 컨디션·입원 환경 고려해 시청 가능

(주)굿티브이가 제조하는 병상TV 모습.
(주)굿티브이가 제조하는 병상TV 모습.

4~6명이 한 병실에 비치된 TV를 시청하거나 공용공간에 나와 원하든, 원치 않든 여러 사람들과 한 채널을 시청해야 하는 시대는 갔다.

병상TV 전문기업 (주)굿티브이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며 고통과 외로운 시간을 보낼 때 즐겁고 편리한 TV를 시청하실 수 있도록 풀스윙관절TV, 미니관절TV, 1단관절TV, 천장TV 등 다양한 모델의 병상TV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 TV가 아닌 직접 제작한 ARM(암)을 사용하여 움직임이 불편한 환자들이라도 환자의 컨디션과 입원 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각도에서 TV를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방송, IPTV,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시청할 수 있으며, 의료진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병상TV에는 LG정품 TV가 사용되며, 튼튼하고 고정력이 높은데다 각도 및 회전 조정을 할 수 있어 환자의 컨디션과 입원 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각도에서 TV를 시청할 수 있다. 병원에는 원하는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여러대의 TV를 한 공간에서 사용하더라도 간섭이 없도록 유선 리모컨을 사용했다.

한편, (주)굿티브이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의료,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다' 주제의 ‘2021 K-HOSPITAL FAIR’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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