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굴절수술 주제로 '환자-의사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길' 모색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이 지난 18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17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 각막센터가 준비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백내장, 굴절수술-환자와 의사가 만족하는 수술'로, 가톨릭의대 김만수 교수, 연세의대 김응권 교수, 울산의대 차흥원 교수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좌장과 연자로 참여했다.

250여 안과 전문의와 전공의들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백내장, 굴절수술과 관련하여 임상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여러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는 자리가 됐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심포지엄에 참석해준 선생님들과 바쁜 중에도 좌장과 연제발표를 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포지엄이 백내장, 굴절수술에 대한 많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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