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지난 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제13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문 서비스/의료(병원)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하나로의료재단은 진단과 치료를 분리하는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지난 35년간 질병의 정밀 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에 힘써 왔으며, ‘검진에서 치료까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교수진은 물론 미국 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한 46명의 우수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다.

3차 의료기관급 최첨단 의료장비(3.0T MRI, 128Ch MDCT 등)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초정밀 3.0테슬라 MRI가 도입되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한다.

특히 검진 시 질환 유소견자가 발생 할 경우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외래진료소를 개설했다. 외래진료소는 혈액검사, 영상검사 등 검사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밖에 각종 예방접종 실시, 처방전 및 진료의뢰서 당일 발급을 통해 ‘검진’에서 ‘치료’까지 외래진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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