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광동제약 베타딘류 및 습윤 드레싱제 메디폼류 등 총 40여종 공급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와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베타딘 제품군 및 메디폼 습윤재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총 40여종을 공동판매키로 했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는 “광동제약과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들이 먼디파마의 우수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는 “양사 간의 원활한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제품을 널리 공급하여 국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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