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영업이익률 19.3%), 당기순이익 139억원(당기순이익률 16.2%)을 각각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8%, 45.2%, 69.8% 증가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91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2%, 82.1%, 103.3% 성장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데 이어, 휴온스 그룹 만의 차별화된 블록버스터 육성에 역량을 집중했다"며 " 올해는 휴톡스주의 국내 3상 임상시험 완료, 제2공장 준공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만큼, 이를 발판 삼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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