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에 선보인 나의사 라디오 극장, 나라극! 이근만 선생님의 수필 <죽음을 배우다>를 보면 여러 차례 재발한 췌장암 환자가 나옵니다. 이 환자는 호스피스라는 말이 싫으니 그런 이야기는 꺼내지 말아 달라는 말을 하고, 이런 환자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고민 하는 의사의 마음도 엿볼 수 있는데요. 죽음이 다가올 때, 우리는 어떤 자세로 죽음을 맞이 하는 것이 좋은 걸까요? <죽음을 배우다>를 직접 쓰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근만 선생님과 함께 연명의료결정법과 존엄사에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00 ~ 00:06 오프닝
00:06 ~ 00:31 존엄사
00:31 ~ 00:32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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