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임직원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지하고 보안사고 예방 위해 노력한 결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취득했다.

KOFIH는 18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에 부합하는 내부 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으로 PIMS 인증을 취득했다”며 “이는 KOFIH가 신뢰받는 공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KOFIH는 서비스에 대한 철저한 보안점검을 이행하는 등으로 PIMS 86개 통제항목에서 수준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KOFIH 관계자는 “(PIMS 인증 취득은) KOFIH의 모든 임직원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꾸준히 점검·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PIMS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평가하는 것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과정, 생명주기 및 권리보장,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 총 3개 분야 86개 심사항목 기준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지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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