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홍보기법 습득 및 전문성 강화 기대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공단 병원 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홍보기법 습득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최신 홍보기법을 습득하고, 실무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으며, 홍보 담당자들이 지역별로 팀을 이뤄 분임토의를 진행하면서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박치홍 고객홍보실장은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해는 물론 홍보 업무와 관련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현장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각 병원 홍보담당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은 인천병원, 안산병원, 창원병원, 대구병원, 순천병원, 대전병원, 태백병원, 동해병원, 정선병원 등으로 주로 산업단지나 의료시설이 취약한 지역에서 산업재해 환자,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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