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016년 제80회 의사국가시험이 7일 오전부터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총 3,200백여 명이 응시한 가운데 일제히 치러졌다.
새벽부터 모인 각 의과대학 학생들은 선배들의 국시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세지와 함께 손난로, 음료수, 김밥 등을 준비해 나눠졌다.
8시 입실을 완료한 수험생들은 시험이 시작되기 전까지도 책을 놓치 않고 내용을 숙지하고 있다.
김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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