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4번째 환자 발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4명의 메르스 확진환자와 추가로 메르스 환자를 돌봤던 의료진 2명이 발열증세를 보여 추가 의심환자로 격리병실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7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책임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메르스 환자의 격리 및 치료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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