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양영구]

조선대병원은 최근 ‘조선 Again Face(항노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항노화와 관련한 전국 대학병원의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미용외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술기 및 수술에 대한 소개와 학술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선대병원 최지윤 교수가 비디오 발표를 통해 ‘내시경 이마 거상술 및 안면 거상술’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고, 조선대병원 피부과 김민성 교수가 ‘Againg Face에서의 레이저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조선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성일 과장은 “코 성형술을 비롯한 안면성형은 이비인후과 영역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매년 더욱 발전된 내용으로 안면성형 및 Aging Face에 대해 선도할 수 있는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