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20일 AB코리아는 서울 미아동에 위치한 화계초등학교 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넵튠(Neptune)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인공와우를 착용하는 청각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 날 청각장애아동들은 완전방수가 되는 인공와우인 '넵튠'을 착용하고 수영을 즐겼다.

기존의 인공와우 어음처리기는 방수가 되지 않아 목욕이나 수영이 불가능했지만, 넵튠 어음처리기는 기존에 불가능했던 방수문제를 해결해 물 속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