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가 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 설비 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KIMES 2021 비트컴퓨터 부스 사진
KIMES 2021 비트컴퓨터 부스 사진

이 자리에서 비트컴퓨터는 4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종별 특화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과 AI 기술을 적용한 의료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의 EMR 등 한층 고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대면진료를 위한 플랫폼 '바로닥터’를 포함해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워크케어',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클레머', 요양병원을 위한 '비트닉스 클라우드', 의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비트플러스' 등 맞춤형 클라우드 플랫폼을 전시, 제품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된 AI 상담사, 자연어 처리 기반의 대화형 질의응답 챗봇 서비스, 무인 접수 및 수납 시스템인 ‘BITOSK’를 도입해 의료기관 종사자와 환자의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 제고를 고려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급종합병원의 93%, 종합병원의 71% 이상이 사용 중인 보험심사 청구지원 서비스 '메디전트', 시장 점유율 1위 의약품 처방 최적화 서비스 '드럭인포' 등 비트컴퓨터의 특화 서비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전시회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현장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비트컴퓨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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