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 설비 전시회(KIMES 2024)에서 한국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환자 케어 전반에 걸친 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GE헬스케어 부스 전경 (사진제공: GE헬스케어코리아)
GE헬스케어 부스 전경 (사진제공: GE헬스케어코리아)

GE헬스케어는 이번 KIMES에서 코엑스 C홀 C200에 부스를 마련한다. AI 기반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자동화 툴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한 새로운 초음파 장비와 영상 진단 의료기기,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KIMES에서 지방간염 환자의 조기 식별을 돕는 초음파 신제품 ‘로직 토투스(LOGIQ Totus)’, 포켓 사이즈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 기기 ‘브이스캔 에어(Vscan Air)’, 현장 진단에 최적화된 이동형 초음파 ‘베뉴’(VENUE) 시리즈, 산부인과‧여성 진단 분야 특화 초음파 ‘볼루손(Voluson)’ 시리즈, FDA 승인을 받은 자동 유방 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 2.0’, 신개념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케어스케이프 캔버스 (CARESCAPETM CANVAS) 등을 전시한다.

GE헬스케어는 이 외에도 의료진의 현장 니즈를 기반한 다양한 첨단 의료 영상 장비의 AI 및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

한편, GE헬스케어 전시 부스에서는 GE창립 132주년 및 GE헬스케어 코리아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의료진 대상 의료기기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 등 특별 프로모션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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