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왼쪽)와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이 기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왼쪽)와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이 기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유방암 및 유방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 강남차병원장)과 후원 협약을 맺고,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여성들에게 유방암 및 유방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유방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10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기업 파트너십을 체결, ‘2023 핑크 페스티벌’ 참가 및 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협약과 함께 시지바이오는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도 전달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유방암 인식 증진과 환우 응원의 뜻을 갖고 리유캠페인에 참가한 많은 분들 덕분에 이번 기부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시지바이오는 유방암 환우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유방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감과 동시에 더 많은 환우들이 시지바이오의 솔루션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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