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

골다공증 초고위험군은 골다공증 환자 가운데서도 골절 위험이 매우 높은 환자군을 말합니다. 골절경험이 있는 골절 초고위험군 환자 4명 중 1명은 재골절을 경험하고, 골절 고위험군 환자에 비해 골절 확률이 5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골절은 예방도 치료도 매우 중요한데요, 최근 국내외 학계에서는 골절이 임박한 골다공증 골절초고위험군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들에게 초기치료부터 강력한 약물 치료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허가된 이베니티(성분명 로모소주맙)는 대표적인 골형성 촉진제로 다양한 연구에서 척추, 고관절 등의 부위에서 골밀도 개선효과와 골절위험 감소 효과 등을 입증하며 골절 예방과 치료에 있어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의 치료 전략도 변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와 함께 골다공증 골절초고위험군의 치료전략과 임상적 근거를 자세히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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