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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코로나19 폭탄 맞은 대구시醫 1000만원 전달21일 상임이사회의서 긴급 의결…의장단과 만장일치로 결정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0.02.22 06:00
  • 최종 수정 2020.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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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들을 위해 긴급 성금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21일 오전 영등포에 위치한 회관에서 열린 제83차 상임이사회에서 대구의사회 지원에 대한 내용을 긴급 안건으로 올려,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지원금액은 1,000만원으로, 이 돈은 마스크 등 의료용품 구입을 비롯해 대구시의사회 회원들의 진료활동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이번 사태로 인해 사실상 패닉 상태에 빠진 대구시의사회 동료들을 돕고자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진, 의장단, 전문위원 등을 중심으로 한 서울시의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면서 “우리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동료들을 돕는 것이 지역의사회 동료로서 마땅한 도리라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김교웅 의장도 “대구·경북 지역의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며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만큼, 이들에 대한 동료애를 발휘해야 한다는 의견에 모두 적극 공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사회 이성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서울시의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너무도 힘든 시기지만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잘 극복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광석 기자  cks@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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