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자동 약 포장기기를 최초로 선보인 대일테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7'에서 마약 및 특수약품관리 캐비닛 등을 선보인다.

1983년 설립된 대일테크는 파나소닉(구 SANYO)의 ‘Automated Tablet Packaging Machine’(자동 약 포장기기)를 필두로 미국, 유럽 및 일본의 병원약국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온 회사다.

'K-HOSPITAL FAIR 2017'에선 마약 및 특수약품관리 캐비닛을 비롯해 현재 현존하는 유일한 완전 자동 항암제 조제로봇 시스템, 정제계수기, 병원/간호사용 카트, 마취 시 기도확보장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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