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품 분야 임상통계 전문성 높이기 위해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9일 프리마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의료제품 분야 임상통계 산·관·학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의료제품 분야 임상통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임상개발연구회, 한국통계학회 생물통계연구회, 국제생물통계학회 한국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임상시험 통계방법(베이지안·다중검정) 활용 ▲국내 임상통계 현재와 미래 ▲다지역 임상시험 설계 최신 동향 ▲임상시험 시 통계적 고려사항(결측치 처리방법 등) ▲임상시험 중 임상통계분야 업무수행 절차 등의 내용에 대해 발표·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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