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임용대상자 전년도 대비 12% 수준

보건복지부는 올해 3월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가 총 1,672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청년의사).
보건복지부는 올해 3월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가 총 1,672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청년의사).

3월 현재 수련을 시작하거나 승급해 현장에 남은 전공의는 총 1,672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3월 전공의 임용대상자 규모’를 공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3월 임용대상자는 총 1,672명으로 이는 지난해 3월 임용대상자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1,672명 중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진행한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 합격자는 822명이다. 나머지 850명은 기존에도 근무 중이던 전공의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 전공의 추가 모집은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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