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유이크는 라이즈의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 철학인 ‘스킨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원료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라이즈와 함께한 첫 광고 캠페인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굿 마이크로바이옴)’ 영상은 1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유이크 글로벌 팝업 스토어와 팬사인회, 뷰티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브랜드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신세계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열린 ‘UIQ Universe’ 팝업을 시작으로 일본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인도네시아 리뽀몰에서의 팝업 행사에는 총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공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기록했다.

유이크는 올해도 라이즈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와 올리브영 1위 제품인 ‘콜라겐 퍼밍 클렌징밤’을 포함한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라이즈와의 공식 콜라보 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K-뷰티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놈앤컴퍼니 서진경 상무는 “유이크는 전속모델 라이즈의 데뷔 때부터 인연을 맺고 함께 성장하고 있는 좋은 파트너”라며 “연말에 라이즈와 공식 콜라보레이션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K-뷰티의 새로운 혁신과 마이크로바이옴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