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사전 구매 고객 대상 포토카드 증정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협업해 한정판 ‘바이옴 레미디 카밍 스팟 패치’를 오는 15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옴 레미디 카밍 스팟 패치 이미지(제공: 지놈앤컴퍼니).
바이옴 레미디 카밍 스팟 패치 이미지(제공: 지놈앤컴퍼니).

이번 신제품은 Z세대와 알파세대(Z+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러블 패치 트렌드를 반영해, 라이즈 전속모델이 디자인한 캐릭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옴 레미디 카밍 스팟 패치’는 단품과 거울 케이스(폴더 거울)가 포함된 기획세트로 구성되며, 트러블의 발생 전후를 단계별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라스타 밴드 타입은 트러블 발생 전 피부를 진정시키며, 나비·별·하트·클로버 모양의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는 터진 후 피부 회복을 돕는다. 이 제품에는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과 티트리잎 오일이 포함돼 있으며, 인체적용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과 피부 적합성을 입증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놈앤컴퍼니 서진경 상무는 “최근 ‘뾰꾸(뾰루지 꾸미기)’ 패치가 패셔너블한 뷰티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면서, 이번 제품은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성인층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이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판매 채널과 프로모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 출시일인 12월 2일에 앞서 유이크는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공식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기획세트 또는 스팟 패치 단품과 pH 밸런싱 토너 듀오 세트를 구매할 경우, 라이즈 멤버들의 셀피 포토카드(6종)를 한정 증정한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