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박지영 원장

스스로 자신을 돌봐야 하는 1인 가구와 고령층, 장애인 환자를 힘들게 하는 건 단지 질병만이 아닙니다. 높은 턱, 미끄러운 바닥, 미처 빨지 못한 침구 때문에 더 병들고 고립됩니다.

민들레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지역사회의료센터는 의료와 돌봄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센터장인 박지영 원장은 진료실에선 할 수 없는 의술을 펼치러 오늘도 왕진 가방을 꾸립니다.

의료와 돌봄을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옮길 수 있다면 누구나 내가 사는 바로 이곳에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동네의원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각자 방식으로 재택의료의 내일을 그리는 의료진을 청년의사가 만나봤습니다.


전문가의
전문가에 의한
전문가를 위한

단 하나의 유튜브 채널
[의대도서관]

매주 수/토 오전 10시 업로드

■청년의사 홈페이지: www.docdocdoc.co.kr
■의대도서관: https://www.youtube.com/c/의대도서관

#청년의사 #의대도서관 #의학전문채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